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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음지 식물 중에는 [유추프라카치아]라는 식물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식물이 결벽증이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곤충이나 어떤 물체가 자신 스치고 지나가도 시름시름 앓다가 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뭐야 이 식물은? 결벽증이 심하거 아니야" 라는 편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학자들이 다시 이 식물에 대해서 연구하게 되어 최근에 그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유추프라카치아는 결벽증이 있는 식물이 아니라 오히려 '애정 결핍증'을 가진 식물이라고 합니다.


 누군가가 그 다음 날 이 식물에게 똑같은 손길을 주며 계속해서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다면 다시 살아난다는 것이네요. 


사람이 그런 것 같아요 누군가가 똑같은 손길로 계속해서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면, 그것으로 인해 "아 내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관심이 있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을 하며 삶의 희망을 잃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일 받았던 그 손길이 끊어지면 자신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끊어진 것이라 생각하게 되고, 삶의 희망을 잃고 풀이 죽어 사는 우리 인간의 모습과 너무나 닮은 듯 하네요.


쌍둥이 자매가 태어났습니다. 언니는 건강하지만 동생은 곧 죽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인큐베이터 안에 있는 이 쌍둥이 동생을 어찌할꼬 부모는 애타지만 쌍둥이 동생은 점점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삶의 촛불이 점점 희미해져 갈 뿐입니다.


그래서 부모는 이제 마지막이니.... 언니 옆에 있어 보라고 건강한 언니 옆에 눕혀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순간 건강한 쌍둥이 언니가 팔을 쭈욱 뻗어 자기 동생을 안아 주었습니다. 


순간 신기한 일이 나타났습니다. 죽어가던 쌍둥이 동생의 심장의 박동수가 살아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위대한 것이구나 라는 말이 새삼 떠오르게 합니다. 세상이 점점 살기 힘들고 어렵지만 우리도 서로서로 사랑하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우선 내 가족부터, 그리고 내 이웃도... 


그러면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가 되지 않을까요? 이상 행복지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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