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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18
    박주영을 빼고 이동국을 넣은 허정무 감독의 전략에 대해서 1

아르헨티나와 경기 보고 화가 많이 났습니다.

자신감이 어쩌니 하면서 한껏 웃으면서 경기장에 나오더니...

아 염기훈, 그 친구는 아주 긴장하고 있더라구요. 한 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한 건을 했더군요 ㅜㅜ

열심히 한 것은 알지만, 너무 아쉬운 대목이라...

많은 분들이 그 부분을 아르헨티나전승부처라고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러니깐요 아~~ 염기훈..



서론은 이쯤하고요. 제가 말하고 싶은 허정무 감독의 전략이라기보다는 생각을 한번 짚어보려고 합니다.

경기가 완전히 아르헨티나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이동국을 투입한 허정무 감독의 생각 말이죠.

이동국이 하는 모습을 보니 팀웤도 맞지도 않고, 열심히 뛰지도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전반에 자책골을 기록한 박주영을 배려하는 허정무 감독의 마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다음 사이트에 이런 제목의 글이 올라왔더군요.

"박주영, 2002년 안정환 부활할까?"

허정무 감독이 한점이라도 따라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겠지요.

하지만 박주영이 자책골로 인한 자책으로 혹 몸을 혹사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에서 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시점에서 이동국을 투입한 것이 아니라 이미 기울어진 상태에서 투입했기 때문에 허정무 감독은 이미 다음 경기를 생각하고 박주영을 배려해 두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뭐 안정환과 다른 경우이겠지만 1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교두보인 나이지리아 전에서 만회를 하라는 의미겠지요.

아무튼 박주영 잘 해주었으면 좋겠지만

쩝 차라리 이승열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난 그 친구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자신감 넘치게 플레이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음 경기 때에는 차두리가 나오겠죠? 오범석 나름대로 열심히 하기는 했지만 차두리의 플레이가 투박하지만 재미있어서리...

차범근 해설위원이 잘 조정해서 멋진 나이지리아 전을 기대해 봅니다.

이번에 꼭 승리해서 16강 가자~!

못가면 국가적으로 망신, 돈도 낭비된다.

힘내라 태극 전사들~! 아자 화이팅~!

And